[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정부는 주사파에 의한 기울어진 방송 언론의 대표적인 MBC 편파방송에 대해 MBC취재진을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대통령실이 1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예정된 아세안(ASEAN)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순방에서 MBC취재진을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이와 관련, MBC 아나운서 출신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취재 자체를 불허한 것이 아니고 전용기 탑승만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이니 순방 취재에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하우스 카페에서 배현진 국회의원 주관으로 개최된 ‘산전·산후우울증 정책지원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산전·산후우울증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대안 마련에 힘을 보탰다.이날 개최된 토론회는 배현진 의원이 토론회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조성준 교수, 서울신문의 장진복 기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이소영 저출산가족연구센터장, 보건복지부 손문금 출산정책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산전&middo
[서울시정일보] 독재와 공포 정치의 서막이 올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공수처법 개정안을 재석 287명,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이 개정안은 야당의 공수처장 후보 비토권을 박탈하는 내용이 핵심이다.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의 의결 정족수를 현행 7명의 위원 가운데 6명 이상에서 5명 이상으로 바꿔 야당 위원 2명이 반대해도 후보 추천이 가능하도록 했다.수사처 검사의 경우에도 자역 요건을 변호사 경력 10년 이상에서 7년 이상으로 완화했고, 재판&